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의정부시협의회는 8.31일 관내 북한이탈주민의 생활 정착지원을 위해 위기 가정을 방문 교육용가구와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의정부시 탈북민담당자로 부터 위기 탈북민가정 지원 협력 요청을 받아 민주평통 부회장으로서 직접 가구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이평순 부회장(주식회사 태금 대표)으로 부터 자녀 책상, 의자, 책꽃이 및 식탁, 조명, 빨래건조대 등 생필품 등을 후원받아 지원하였다.

이평순 부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공감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의 건강한 가정과 남한 사회 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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