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장애인의 날을 함께한 오늘,
따뜻하고 빛이 많은 곳에서 잘 자라는 바질처럼
우리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아름답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원예 수업을 함께했습니다.
봉긋한 잎 하나하나가 미소를 닮았고,
그 정성은 피자와 치킨, 그리고 작은 롤케이크 위에도
풍성하게 담겼습니다.
장애에 대한 편견을 넘어서,
서로의 ‘다름’이 ‘특별함’으로 빛날 수 있다는 것.
우리는 오늘, 그 진심을 나누며 진정한 동행을 시작했습니다.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늘 당신 편에서 함께 걷겠습니다.